배우 김성령이 긴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성령은 CF 촬영 현장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날 김성령은 오랜 기간 유지했던 숏 커트에서 탈피해 긴 머리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성령을 본 한 스태프는 "와 오늘 너무 예쁜데? 예뻐요. 웬일이야. 어떡해"라고 말했다.
특히 55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김성령의 여신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령은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