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JYP연습생 출신 “트와이스 정연 동기”
나인우, JYP연습생 출신 “트와이스 정연 동기”
  • 승인 2021.05.12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나인우가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남자 주인공 온달 역에 긴급 합류한 배경과 그 후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고백한다.

오늘(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는 순수미로 무장한 4인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와 함께하는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 대체 투입 제안을 받았던 당시 “마음이 조마조마했다”며 합류 그 후 스토리를 ‘라스’에서 최초로 고백한다. 특히 나인우는 ‘바보 온달’로 변신을 앞두고 딱 한 가지 생각만 떠올렸다고 털어놔 ‘라스’ 4MC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나인우는 방영 중 긴급 합류한 탓에 대본을 외울 시간이 없어 “대사 80%가 애드리브였다”고 설명하며, 한 달여 만에 20부작 드라마를 촬영하느라 8kg가 빠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데뷔 후 첫 토크쇼로 ‘라디오스타’에 출격한 나인우는 극 중 캐릭터 온달과 닮은 순수미를 무장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나인우는 평소 기타 연주를 즐긴다고 고백하며 프로급 기타 연주 실력을 깜짝 공개한다.

또 나인우는 아이돌 연습생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된 반전 과거도 들려준다. 나인우는 대형 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며 “당시 동기가 트와이스 정연”이라고 귀띔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나인우가 들려주는 ‘달이 뜨는 강’ 합류 그후 이야기는 오늘(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