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신곡 '오르자', 멜론 트로트 차트서 임영웅 이어 '2위'
둘째이모 김다비 신곡 '오르자', 멜론 트로트 차트서 임영웅 이어 '2위'
  • 승인 2021.05.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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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둘째이모 김다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둘째이모 김다비 인스타그램 캡처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오르자'가 멜론 트로트 차트에서 임영웅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전국 조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차트를 통해 신곡 '오르자'를 공개했다. 공개 직후인 10일 오후 7시 기준 지니 88위, 벅스 109위에 올랐으며 11일에는 지니 트로트차트에서 11위, 멜론 트로트차트에서는 임영웅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오르자'는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 하자는 응원가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현실 고증 가득한 작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을 히트시킨 대세 작곡팀이자 유명 작곡가인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