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2PM ⓒ SBS E!TV

[SSTV l 신영은 기자] 남성그룹 2PM이 아이돌 최초 레몬 빨리 먹기로 이색 신기록에 도전한다.

2PM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TV ‘2PM쇼’ 첫 촬영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건 예능프로그램답게 ‘레몬 빨리 먹기’로 한국 최고 기록을 깨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시도했다.

이날 ‘2PM쇼’ 촬영에서 2PM은 승부욕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뢰를 적극 수용, 남자의 승부욕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록 도전에 나섰다.

실제로 한국 기록원에 등재된 기록은 160g 이상의 레몬을 19초 58 시간 내에 먹어야 한다는 미션이 주어지자마자 2PM 멤버들은 “나 원래 신 거 좋아해”라며 시작 전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이날 2PM은 일본 인기그룹 V6가 선보였던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를 비롯해, 가수 김현중이 기록은 세운 쇠 훌라후프 돌리기 종목에 각각 도전했다.

한편, ‘짐승돌’ 2PM의 레몬 빨리 먹기 도전을 비롯한 다양한 기록 도전을 볼 수 있는 케이블채널 SBS E!TV ‘2PM쇼’는 오는 7월 9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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