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화장품모델 발탁… ‘여신급 외모’ 입증
빅토리아, 화장품모델 발탁… ‘여신급 외모’ 입증
  • 승인 2011.07.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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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촬영에 임한 빅토리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STV l 이금준 기자] 여성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빅토리아가 화장품 IPKN Newyork(이하 IPKN)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빅토리아는 IPKN의 모델로 향후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지난 20일 지면 광고 및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마쳤다.

빅토리아는 지난 20일 진행된 지면촬영 현장에서 I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여성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카리스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10시간가량 진행된 강행군 속에서도 한결같이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IPKN 측은 “빅토리아가 방송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여러 화보를 통해 드러낸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며 “국내외를 막론한 빅토리아의 활발한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국외사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빅토리아는 화장품 모델 활동과 함께 에프엑스의 후속곡 ‘핫 서머(Hot Summer)’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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