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 ⓒ 디비엠엔터테인먼트

[SSTV l 신영은 기자] 배우 연정훈이 5억을 호가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택시기사로 변신했다.

연정훈의 소속사는 6일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의 MC로 나서고 있는 연정훈이 최근 진행된 ‘탑기어 코리아’ 촬영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에 탑승, 택시기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연정훈은 일일 ‘슈퍼카 택시 기사’로 깜짝 변신해 훈남 포스로 우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나선 배우 장근석과 함께 찍은 사진은 마치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연정훈의 람보르기니 택시기사 변신에 네티즌들은 “저런 택시와 택시기사가 있다면 항상 택시 탈 듯”, “운전기사와 손님 모두 훈남이네요”, “노란 람보르기니와 연정훈, 장근석이 너무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정훈이 MC로 나서는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는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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