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현, 제주서 '트롯전국체전' 공서율-주미성과 즐거운 시간 "한달살이 꿈꾸며"
이시현, 제주서 '트롯전국체전' 공서율-주미성과 즐거운 시간 "한달살이 꿈꾸며"
  • 승인 2021.05.07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시현과 공서율 주미성/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이시현이 '트롯전국체전' 동료들을 제주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김호중의 육촌누나 이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롯전국체전의 인연으로 제주에서 만난 미성언니..처음엔 언니의 카리스마에 반하고 두번짼 언니의 따뜻함에 반하고 세번짼 언니의 형부의 뱃살에 반한ㅋㅋ 장풍까지 받아주시는 넓은 아량" 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제주도에서 #급벙 트롯전국체전의 제주팀 귀요미 #공서율 서울에서도 자주보자"라는 글을 연이어 게재했다.

제주에서 우연히 자신을 알아봐주는 시민들을 만나 감격하기도 하며 "옆테이블 일행분이 #너무합니다 로 기억하시면서

인사 해주셨어요. 가끔 알아봐주시는 분들은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했다.

최근 이시현은 제주도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올 채비를 하며 "시간 참 빠르다. 이제 집으로 가야지...제주한달살이를 꿈꾸며..#협재해수욕장 #제주도바다 #제주도바캉스 #제주도해변 #제주도여행"이라고 적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