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김수현-송중기-신하균-엄기준-이준기, 치열한 최우수 연기상 후보들
'백상' 김수현-송중기-신하균-엄기준-이준기, 치열한 최우수 연기상 후보들
  • 승인 2021.05.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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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송중기-신하균-엄기준-이준기/사진=백상 홈피 캡쳐

 

5월 13일에 방송되는 2021년 백상예술대상 최수우연기상 남자 후보들이 화제다.

김수현-송중기-신하균-엄기준-이준기, 다들 너무나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들이라 과연 누가 트로피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송중기는 '빈센조'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신하균 역시 '괴물'에서 괴물같은 무서운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펜트하우스'의 인기몰이에 빌런 엄기준의 역할은 대단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으며 김수현과 이준기 역시 연기파 배우로서 이번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제 백상예술대상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내달 13일 오후 9시부터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