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 데뷔예고, ‘지원사격?’ “작은 어떤 뮤지션이 불현듯…”
김태원 딸 데뷔예고, ‘지원사격?’ “작은 어떤 뮤지션이 불현듯…”
  • 승인 2011.07.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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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양과 김태원이 함께 출연한 광고 ⓒ 해당 광고 캡쳐

[SSTV l 이금준 기자] 남성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딸 서현 양의 데뷔예고 글을 남겨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김태원은 4일 밤 자신의 미투데이에 “늘 그립습니다.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라는 글과 딸과 함께 찍었던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태원은 “여러분 불현 듯 나타날 겁니다. 작은 어떤 뮤지션이. 김서현 기대해주시길. 제 딸입니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태원의 딸 데뷔예고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딸의 데뷔예고와 관련 “서현이가 언젠가 자작곡으로 ‘위대한 탄생’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태원의 딸 데뷔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목소리를 갖고 있을 지 너무 궁금하다”, “아버지의 음악적 감각을 물려받았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 “벌써부터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이 기대된다”, “아빠의 지원사격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원은 현재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청춘합창단’의 지휘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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