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이봉주의 아들 ⓒ SBS 방송화면 캡쳐

[SSTV l 이금준 기자]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의 얼짱 아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봉주의 얼짱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됐던 이우석 군과 이승진 군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빠르게 온라인에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봉주 얼짱 아들’ 사진 속에서 이우석 군과 이승진 군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이 아이들의 수려한 외모는 아버지인 이봉주와 사뭇 다르다는 평가다. 그는 앞서 지난 5월 한 방송에서 아들에 대해 “아내가 임신했을 때 예쁜 것만 보고 먹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봉주 얼짱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잡고 다녀도 부자지간인지 전혀 못 알아볼 것 같다”, “제발 이대로만 자라주길 바란다”, “어쩜 아버지와 이렇게 안 닮을 수가 있는 건지”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이봉주는 현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댄서 최수정과 한 팀을 이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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