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근황 공개 "70평 사무실 셀프인테리어-랜선집들이"
오상진♥김소영, 근황 공개 "70평 사무실 셀프인테리어-랜선집들이"
  • 승인 2021.05.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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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오상진 아나운서의 아내 김소영이 70평 사무실을 스스로 꾸미는 근황과 함께 랜선집들이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소영 아나운서는 "온라인커머스/북클럽/매장지원을 위한 사무실을 낸다고 하니 가구, 인테리어 관련 도와주신다는 연락을 엄청 받았는데. 셀프 시공이라 연락 못드렸어요. 흐흐"라고 적었다.

이어 "70평 사무실 구하는 것만도 무리였는데, 화려하게 여유부릴 수는 없지만 하루 온종일 열일하는 직원 분들 채광 좋고 깨끗하고 단정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음 좋겠어서, 할 수 있는 선에서. 오늘은 회의/웨비나실 가벽 완성 + 문짝에 인테리어필름 시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텅 빈 사무실에서 홀로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이어 랜선집들이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맛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새 집에서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