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딸바보 등극…“리호 요청”
손태영♥권상우, 딸바보 등극…“리호 요청”
  • 승인 2021.05.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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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 사진=권상우 인스타그램
권상우 / 사진=권상우 인스타그램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딸 바보에 등극했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 요청~ 자기가 그린 그림 찢어지지 않게 만들어 주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리호가 그린 그림을 가위질하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딸이 본인의 그림을 찢어지지 않게 잘라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권상우가 들어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진지하게 가위질을 하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