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어린이날이자 입하(立夏), 기상청 “강풍주의, 비 그치고 맑아져”…미세먼지 ‘보통’
[오늘의 날씨] 어린이날이자 입하(立夏), 기상청 “강풍주의, 비 그치고 맑아져”…미세먼지 ‘보통’
  • 승인 2021.05.0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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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어린이날이자 입하(立夏)인 오늘(5일)은 전날 내린 비가 그치고 서서히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부서해안은 새벽에 강풍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3도, 청주 13도, 대구 16도, 광주 12도, 전주 12도, 부산 17도, 제주 14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대전 20도, 청주 20도, 대구 23도, 광주 20도, 전주 20도, 부산 23도, 제주 21도 등을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