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서경덕 교수 "송혜교 모임서 만나…한국 홍보활동 돕고 싶대서 바로 시작"
'비스' 서경덕 교수 "송혜교 모임서 만나…한국 홍보활동 돕고 싶대서 바로 시작"
  • 승인 2021.05.04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서경덕 교수가 송혜교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K-전문가 특집 '코리아 클라스'로 편으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명승권 가정의학과 전문의, 배상훈 프로파일러, 김리을 디자이너가 출연해 대한민국의 멋에 대해 얘기르 나눴다. 

이날 서경덕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한국을 알리는데 함께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어느날 송혜교 씨를 자연스럽게 모임에서 만났다. 저는 TV에서만 보면 연예인이라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 교수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송혜교 씨가 저의 한국 홍보활동을 알고 있었다"며 "자신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돕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당장 같이 하게 됐다. 그래서 뉴욕 현대미술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10년 전에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이어 "제가 독도도 알리고 있는데 김숙 씨도 함께 하고 있다.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인데 늘 김숙 씨가 언제든 함께해주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