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컴백하는 성시경이 새 앨범 재킷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하아 하얗게 불태웠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성시경은 “매니저와 둘이 소고기 삼겹 항정 찌개 밥 소주맥주. 자켓사진 촬영 완료. 날씨가 도와주네요. 앨범 잘되게 해주려나. 너무 멋진 작가님 만나서 맘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오늘 푹 쉬고 체력 충전해서 전쟁 같은 한 주 맞이해야겠습니다. 여러분 앨범이 진짜 나오려나봐요”라고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새 앨범 재킷 촬영 중인 성시경의 모습이 롱샷으로 담겨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늘씬한 키와 턱선이 돋보여 팬들로부터 찬사받았다.  

한편 11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성시경은 5월 초에 활동을 시작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