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안영미 "결혼 1주년, 남편 한 번 만났다"
'살림남2' 안영미 "결혼 1주년, 남편 한 번 만났다"
  • 승인 2021.05.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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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 정주리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안영미가 코로나19로 미국에 있는 남편과 한 번 만났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김미려는 안영미와 정주리를 만났고, "영미가 보고 싶다고 꾸미고 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정주리는 안영미에게 "언니 결혼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안영미는 "벌써 1주년 넘었다"라고 발끈했다. 현재 안영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탓에 미국에서 거주 중인 남편과 자주 볼 수 없는 상황.

정주리는 "1주년 동안 한두 번 만났어"라고 물었고, 안영미는 "한 번 만났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