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이 얼굴이 30대? 4살 연하 신세경 동생역할-주원과 친해진 사연 '눈길'
윤시윤, 이 얼굴이 30대? 4살 연하 신세경 동생역할-주원과 친해진 사연 '눈길'
  • 승인 2021.04.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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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주원/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어쩌다 사장'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한 배우 윤시윤이 화제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차태현, 동현배와의 우정을 보여주며 남다른 일머리로 슈퍼 일을 척척 해내어 감탄을 불렀다. 

그는 아직도 '제빵왕 김탁구'로 유명하며 초동안으로 인해 나이보다 어린 배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현재 그의 나이는 30대 중반이지만 화면 속 얼굴은 20대 중후반으로 보일 정도다.

과거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동갑인 최다니엘의 조카 역할과 4살 연하인 신세경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역할을 맡았으나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심지어 제대 후 촬영한 '마녀보감' 에서는14살 연하인 배우 김새론과의 호흡도 좋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친애하는 판사님께' 에서는 33살의 나이에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도 위화감이 들지 않았다.

역시 동안으로 유명한 배우 주원과 절친으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같은 동네에 살았기에 친구도 겹치고, 자주가는 동선도 겹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급속히 친해졌다고 전해진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