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차태현 나이 뛰어넘은 우정 “뭉클하고 고마운 형”
윤시윤, 차태현 나이 뛰어넘은 우정 “뭉클하고 고마운 형”
  • 승인 2021.04.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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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
사진=tvN '어쩌다 사장'

 

윤시윤이 ‘어쩌다 사장’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는 배우 윤시윤이 알바생으로 찾아온다.

윤시윤 나이는 올해 34세. 특히 윤시윤은 차태현과 과거 KBS 2TV ‘1박 2일 시즌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윤시윤은 ‘1박 2일’ 당시 과거 이름이었던 윤동구로 불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반듯한 외모는 물론이고 바람직한 인성으로 논란 한번없이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한지 10년을 넘겼지만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OCN ‘트레인’을 통해 장르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차태현과는 ‘1박 2일 시즌3’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트레인’ 제작발표회에서 윤시윤은 차태현 주연작 ‘번외수사’의 후속 편성이 언급되자 “태현이 형이 고맙게도 좋은 말을 너무 많이 해줬다”라며 “너무 고맙고 뭉클하다.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보다 앞서 윤시윤 역시 차태현의 ‘번외수사’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내는 등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