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소집해제 후 첫 작품? “오충환 PD의 ‘빅 마우스’ 검토 중”
이종석, 소집해제 후 첫 작품? “오충환 PD의 ‘빅 마우스’ 검토 중”
  • 승인 2021.04.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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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종석 /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올 초 소집 해제된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빅 마우스’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지난 21일 이종석의 소속사인 A-MAN 프로젝트 측은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 ‘빅 마우스’의 출연을 제안 받은 게 맞다.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빅 마우스’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알고부터 갑작스러운 자동차 추돌사고와 마약 양성반응, 그리고 다량의 범죄 증거까지 ‘암흑세계의 지배자’ 빅 마우스로 체포되고, 구천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종석은 ‘빅 마우스’에서 30대 변호사 박창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 마우스’는 드라마 ‘닥터스’,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등의 오충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과연 이종석의 ‘빅 마우스’ 출연이 성사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종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 1월 소집해제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