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all the love I miss my Golden Stars from all over the world so much my heart mel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꽃바구니에 둘러싸인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시카는 꽃받침 포즈를 한 채 눈을 감으며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남자친구 타일러 권에게 선물 받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제시카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그룹을 탈퇴했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부터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