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손자' 남승민, 21일 NC 다이노스-KT 위즈전서 시구자+애국가 제창
'국민손자' 남승민, 21일 NC 다이노스-KT 위즈전서 시구자+애국가 제창
  • 승인 2021.04.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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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승민 SNS
사진=남승민 SNS

'국민 손자' 남승민이 야구장에서 애국가 제창과 시구를 맡아 경기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남승민이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날 경기의 애국가 제창까지 맡았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승민은 어린 나이에도 깊은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국민 손자'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였다. 이후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가창력뿐만 아니라 빼어난 예능감까지 선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