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안정환, ‘안싸우면 다행이야' 동반 출연 예고...투닥 케미 기대
최용수-안정환, ‘안싸우면 다행이야' 동반 출연 예고...투닥 케미 기대
  • 승인 2021.04.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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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안정환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최용수가 안정환과 함께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출연해 투닥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9일 OSEN은 "축구선수 최용수가 절친 후배 안정환과 '안다행'에 동반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안정환은 그간 '안다행'에서 최용수를 자주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안정환은 지난 2월 1일 방송 분량에서 "내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황선홍) 감독님이었다. 그 다음이 최용수 감독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용수는 안정환과 1998년, 2002년 월드컵 때 선수로 함께 뛰었으며, 이후 K리그 감독을 맡은 뒤 2018년엔 SBS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안정환과 최용수가 출연하는 '안다행' 방송 일정은 현재까진 미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