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대본연습 현장 공개…‘막강 라인업’에 기대감↑
‘보스를 지켜라’ 대본연습 현장 공개…‘막강 라인업’에 기대감↑
  • 승인 2011.07.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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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 대본 리딩 현장 ⓒ 에이스토리

[SSTV l 신영은 기자] 배우 지성, 최강희, 영웅재중, 왕지혜 등 ‘초강력 드림 라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29일 SBS 일산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연출 손정현 | 극본 권기영)의 주역들인 지성, 최강희, 영웅재중, 왕지혜, 박영규, 차화연, 김청 등이 대본 연습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보스를 지켜라’의 출연 배우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첫 만남에서도 활기가 넘치는 배우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재치만점 대사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보스를 지켜라’에서 재벌 기업 철부지 막내 아들 ‘차지헌’ 역을 맡은 지성은 인기 일본 만화 ‘슬램덩크’의 송태섭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성과 호흡을 맞출 최강희 역시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 연기도전을 펼치는 영웅재중은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대본 연습 모습을 보였으며, 왕지혜 역시 대본 연습 내내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박영규, 차화연, 김청 등 베테랑 연기자들의 대본 연습은 현장에서 빛을 발했다.

이에 ‘보스를 지켜라’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보스를 지켜라’의 흥미진진한 대본 때문에 촬영현장에 잇따른 폭소탄이 터졌다”며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기대감 또한 충만한 상태다. ‘보스를 지켜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여주인공이 철부지 재벌 3세의 여비서로 취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보스를 지켜라’는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비서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지난 7월 1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연출 진혁 | 극본 황은경, 최수진)의 후속으로 오는 8월 3일 수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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