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 내조에 행복 “새벽 촬영갈 때”
‘뭉쳐야 쏜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 내조에 행복 “새벽 촬영갈 때”
  • 승인 2021.04.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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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뭉쳐야 쏜다’에 출연 중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살뜰한 내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흐흐 순간포착!!!! 새벽 촬영갈 때 말이죠. 호다닥 일어나서 챙겨주구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 식사 안하고 요즘은 이것만 먹어요!! 으흐흐 이뻐랏!!!! #잘다녀와용 #안정환 #찍는줄모르는데 #혼날라나 #근데 #볼빨간사춘기?냠”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건네는 음료를 받고 있는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정환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안정환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 출연 중이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