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망언…"나 너 사랑해 바보야"
런닝맨 하하 망언…"나 너 사랑해 바보야"
  • 승인 2011.07.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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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망언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방송캡처

[SSTV l 고대현 기자] '런닝맨' 하하가 배우 김민정에게 귀여운 망언을 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김민정은 2PM 닉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정은 방송에서 김종국과 유재석을 자신의 팀 멤버로 선택했다.

이에 하하는 "나를 뽑아달라"고 말했지만 김민정은 손가락으로 '엑스(X)'표시를 그리며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하하는 "나 너 사랑해 바보야"라며 "너도 나를 사랑하게 될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닉쿤은 지석진 이광수와 편을 이뤘으며 송지효 개리 하하가 한 팀이 돼 태국에서의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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