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결혼, 연상의 일반인과 ‘핑크빛’ 웨딩마치
서지영 결혼, 연상의 일반인과 ‘핑크빛’ 웨딩마치
  • 승인 2011.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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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이 알려진 서지영 ⓒ SSTV

[SSTV l 이금준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의 서지영이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한 매체는 4일 오전 서지영의 측근의 말을 빌어 “서지영이 올 가을 연상을 일반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지영은 자신의 곁을 지켜준 남자친구의 따뜻함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서지영은 이미 결혼 계획을 전문가들과 상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녀의 소식이 외부로 알려지게 됐다. 현재 상당수의 웨딩 전문 업체들이 서지영의 결혼을 유치하기 위해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8년 샵의 멤버로 데뷔했던 서지영은 해체 이후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후 연기 쪽으로 활동 영역을 옮겨 2004년 KBS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연출 이형민 l 극본 이경희)에서 강민주 역을 맡았다. 최근에는 SBS ‘대물’(연출 김철규, 조현탁 l 극본 유동윤), ‘당돌한 여자’(연출 이동훈 l 극본 박예경)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서지영은 故 서종철 전 국방부장관이자 초대 KBO 총재의 손녀로 알려져 있으며 어머니는 호남대학교 교수, 오빠 서배준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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