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에서 비밀을 숨겨왔던 박정재 역할로 열연했던 최대훈이 백상예술대상에 조연상 후보에 올라 화제다.
최대훈은 80년생이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후 2002년 단편영화 '자반 고등어'로 데뷔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사랑의 불시착' '인간수업' '악의 꽃'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미친 사랑'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장윤서와 2015년 결혼해서 슬하에 딸 한 명을 두었다.
그의 아내 장윤서는 1984년생이며 2006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같은 해 미스 인터내셔널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이후로 배우로 활동하다가 최대훈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