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지난 1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378회 예고 영상 중 ‘도플갱어’ 가족 이야기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도경완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어 마음을 추스르고 “저희 도플갱어 가족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또 연우와 하영이도 “사랑해요”라며 하트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도경완은 KBS 퇴사로 인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도경완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5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