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수혁의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측은 이수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수혁은 시크한 냉미남 포스를 물씬 풍겼다.

특히 이수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수혁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수혁은 라이프스토리 웹 소설 편집팀장 ‘차주익’역을 맡았다.

주익은 현규(강태오 분), 지나(신도현 분)와 삼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제작진은 “이수혁은 첫 촬영부터 ‘차주익’ 그 자체였다”며 “이수혁이 지닌 도회적인 분위기와 동굴 보이스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나빌레라’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월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