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후속 드라마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티저가 공개됐다.
7일 tvndrama 인스타그램에는 "박보영, 멸망을 빌었더니 서인국이 집 현관으로 들어왔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멸망을 빌면 되는 거죠?? #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 #tvN #새월화드라마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5/10 [월] 밤 9시 tvN 첫 방송"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영은 "세상이 망해버려라!"라고 외쳤고 갑자기 초인종이 울린다. 문을 열어보니 서인국이 미소를 지으며 서 있고 박보영은 "누구세요?"라고 묻는다. 이에 서인국은 "나? 멸망!" 이라고 답하며 웃는다.
해당 드라마는 배우 우희진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의 케미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10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 극본 임메아리/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의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만든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