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제복 패션 ‘눈길’…“범인이 잡히려고 달려들 듯”
김하늘 제복 패션 ‘눈길’…“범인이 잡히려고 달려들 듯”
  • 승인 2011.07.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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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 레몬트리 제공

[SSTV l 신영은 기자] 배우 김하늘의 제복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하늘은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에서 연쇄 실종 사건의 최초 목격자인 경찰대 출신 시각장애인 ‘수아’을 맡았다. 역할에 맞게 김하늘은 영화 스틸에서 경찰대 제복을 입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제작사 측은 “이번 스틸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기 전의 경찰대생이었던 ‘수아’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라며 “김하늘은 경찰대 제복을 차려입고 밝고 긍정적인 ‘수아’의 캐릭터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하늘의 제복입은 모습을 본 제작진은 “김하늘이 제복 입은 모습이 처음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100%이상의 싱크로율의 보였다”며 “스태프들은 ‘역시 김하늘 답다’는 평을 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이번 영화 ‘블라인드’에서 경찰대생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에 걸맞게 뛰어난 추리력과 직관으로 범인과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경찰대 제복입은 모습으로 완벽 변신을 선보인 김하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오감 추적 스릴러 ‘블라인드’는 오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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