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신현빈…단아한 외모에 시청자 '관심집중'
무사 백동수 신현빈…단아한 외모에 시청자 '관심집중'
  • 승인 2011.07.01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사 백동수 신현빈 ⓒ SSTV

[SSTV l 황예린 기자] '무사 백동수'의 배우 신현빈이 단아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현빈은 지난 6월 29일 SBS 새 드라마 ‘무사 백동수’(연출 이현직, 김홍선 l 극본 권순규)의 제작발표회에 최민수, 전광렬, 유승호, 지창욱, 윤소이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신현빈은 블랙 민소매 상의에 핑크색 시스루 롱스커를 매치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은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사 백동수' 신현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되는 배우인거 같다", "무사 백동수가 더 기대된다", "단아한 외모가 매력적이다", "사극과 잘어울리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현빈은 '무사 백동수'에서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호위한 세자익위사 유지선 역을 맡았다. 그녀는 극중 100년간 북벌지계를 수호해온 유소강의 무남독녀로 등에 북벌지계를 문신으로 새기고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휩쓸리게 된다.

‘무사 백동수’는 1700년대 조선 피폐해진 백성들의 삶, 그리고 조선 최고의 무인을 그린 드라마로 제작진은 이 드라마에서 판자촌 외톨이가 기형을 극복하고 당대 최고의 무인이 될 때까지 겪게 되는 위기와 극복의 과정을 이야기 하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동과 희망을 전해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허구의 인물로 채워진 기존 사극들과는 달리 실존 인물인 백동수와 영·정조 시대의 사료를 근간으로 적절한 상상력을 보태 극의 완성도를 더하며 캐릭터의 감성이 살아있는 무술 장면으로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BS의 새 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오는 7월 4일 밤 9시 55분 시청자 곁을 찾아온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 TV+뉴스와생활+S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