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웨딩사진 ⓒ MBC

[SSTV l 신영은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빅토리아가 웨딩사진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

쿤토리아 부부 닉쿤-빅토리아는 지난 6월 23일 방송에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평소 꿈꿔왔던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닉쿤과 빅토리아는 닉쿤의 로망이었던 ‘스파이더맨 키스’를 촬영하며 첫 키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 키스’ 웨딩 사진 촬영 후 예상 외로 빅토리아는 남편 닉쿠에게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빅토리아의 이유 있는 투정에 닉쿤은 아내 빅토리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고 한다. 이후 웨딩사진 촬영에서 빅토리아는 예기치 않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한편, 쿤토리아 부부 닉쿤-빅토리아의 웨딩사진 촬영 현장에서 빅토리아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오는 7월 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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