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 뮤직비디오 캡쳐

[SSTV l 황예린 기자] 매혹적인 시스루 수영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군무를 추는 가수 화요비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요비는 6월 30일 공개된 타이틀곡 'I'm OK' 뮤직비디오에서 여성 백댄서들과 함께 원피스 수영복 스타일의 시스루 블랙 의상을 입고 군무를 추는 '팜므파탈'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화요비는 란제리룩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으며, 남자 주인공과 파격적인 키스신을 연기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화요비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요비에게 이런 댄스 실력이 있었는 줄 몰랐다", "연기도 너무 잘한다", "파격적인 패션이 섹시하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화려한 색감의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미는 물론, 화요비가 갖고 있는 청순한 소녀 같은 모습을 표현해내는 등 다양한 느낌을 표현해냈다는 반응이다.

화요비는 프로듀서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지난 30일 대중 앞에 첫 미니앨범을 선보였다. 타이틀곡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의 곡 'I'm OK'로 화요비가 작사, 작곡했으며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돈 스파이크가 편곡을 맡았다.

한편 화요비는 오는 7월2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방송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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