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리플리’ 이다해-박유천 ⓒ 커튼콜 미디어

[SSTV l 신영은 기자] ‘미스 리플리’의 이다해와 박유천이 꽃밭 데이트에 나섰다.

이다해와 박유천은 최근 경기도의 한 공원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연출 최이섭, 최원석 | 극본 김선영) 촬영에서 따사로운 햇살 속에 꽃들이 만발한 꽃밭 속을 나란히 거닐며 한편의 화보 같은 모습을 완성해냈다.

이날 이다해와 박유천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꽃밭에서 들꽃을 꺾고 있는 이다해와 그런 이다해를 흐뭇한 눈길로 쳐다보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이에 이다해와 박유천의 꽃밭 데이트 촬영을 진행하던 스태프들의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번졌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다해와 박유천의 연인 같고 친구 같은 모습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겨져 완벽한 모습이 그려졌다는 촬영관계자의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미스 리플리’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유천과 그로 인해 변해가는 모습을 연기하는 이다해가 화보처럼 아름다웠다”며 “송유현(박유천 분)과 장미리(이다해 분)의 사랑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미리의 뒷조사를 시작하는 장명훈(김승우 분)과 이화(최명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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