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반려견 레오 병세악화.."못 걷고 먹으면 다 토해"..설인아·솔지 "건강 응원"
강형욱, 반려견 레오 병세악화.."못 걷고 먹으면 다 토해"..설인아·솔지 "건강 응원"
  • 승인 2021.03.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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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개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레오의 병세가 악화되었음을 전했다.

30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오가 많이 아파요. 잘 못걸었던 건 오래됐어요. 한달전쯤부터는 뒷다리를 끌고 넘어지기도 했고, 그런데 요몇일동안은 먹으면 다 토하네요. 괜찮아졌다가 다시 안좋아지는 것을 반복하더니 오늘은 물을 먹어도 다 게어내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시 건강해지면 좋은 소식 전해드릴께요"라고 적었다.

이에 배우 설인아는 "레오야 기도할게 아프면 아빠한테 얘기해 응원할게"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고 가수 솔지 역시 "레오야 ㅜㅜ 얼른 건강해지길 기도할게 힘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