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세모녀 살인 사건에 하리수 "피의자 신상 공개해야"
노원 세모녀 살인 사건에 하리수 "피의자 신상 공개해야"
  • 승인 2021.03.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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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사진=인스타그램 캡쳐

 

30일 하리수가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이런 범죄 나오면 피해자만 억울한 상황.. 우리나라도 피의자 신상 공개하고 외국처럼 이런 나쁜 죄질 범죄를 저지르면 최소 100년 200년 형량 주고 절대 가석방 시키지 말고 강제 노역시켰으면 좋겠다! 피해자의 억울함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데 피의자(범죄자)들의 죗값은 너무 가벼워!!"라고 주장했다.

이어 "탈출 불가한 섬에 가두고 일시키고 형량 다 채울 때까지 반성하며 살게 하고 사회에 나오면 범죄자라는 낙인을 찍고 살아가야지! 전자발찌는 인권보호가 너무 심하게 되는 듯! 잘 보이는 전자 목걸이나 이마에 문신 정도! 특히 살인!! 진짜 이런 거 볼 때마다 초능력이라도 있었으면 싶네!"라고 분노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