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배로나, 숨겨진 반전?.."석훈아, 나야"
'펜트하우스2' 배로나, 숨겨진 반전?.."석훈아, 나야"
  • 승인 2021.03.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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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사진=인스타그램 캡쳐

 

'펜트하우스2' 에서 비극적 죽음을 맞이했던 배로나가 사실은 살아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0회 방송에서 엄기준이 김현수를 죽인 진범으로 밝혀진 가운데, 마지막 장면이 배로나의 생존설에 불을 지핀 것.  

해당 장면에는 누군가 힘겹게 병실을 나오는 모습과 주석훈(김영대 분)에게 걸려온 영상 통화에서 “석훈아. 나야”라는 배로나의 음성이 들려오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로 인해 ‘배로나 살인사건’에 숨겨진 또 다른 반전이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배로나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내려는 이들의 행보에 주목해 달라”며 “이번주 방송분에서는 주석훈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의 진실이 밝혀진다. 방송으로 꼭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