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어울리는 스타 1위…2위 BTS 정국
이찬원,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어울리는 스타 1위…2위 BTS 정국
  • 승인 2021.03.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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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SNS
트로트가수 이찬원 /사진=이찬원 SNS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됐다.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이찬원은 총 투표수 11만8642표 중 6만3734표(투표율 약 5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야구를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고향팀 대구를 연고지로 쓰는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 지난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삼성전에 특별해설위원으로 초대돼 전문가 못지 않은 해설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2위는 4만2747표(투표율 약 3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프로미스나인 백지헌(2077표), 로켓펀치 윤경(1598표), 트와이스 모모(1291표), 뉴이스트 JR(1131표), 위아이 김요한(1115표), 김다현(1101표), 크래비티 형준(764표), 황치열(637표), 비(542표), 블랙핑크 지수(534표), 샤이니 온유(500표), 김우석(489표), 비오브유 송유빈(201표), 브레이브걸스 유정(18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