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사내연애 잔혹사’ 출연 검토…송강과 만날까?
박민영, ‘사내연애 잔혹사’ 출연 검토…송강과 만날까?
  • 승인 2021.03.10 0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민영 /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영과 송강이 드라마 ‘사내연애 잔혹사’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난 9일 박민영과 송강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두 배우가 JTBC 새 드라마 ‘사내연애 잔혹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사내연애 잔혹사’는 기상청 사람들의 유쾌 발랄한 오피스 멜로드라마다.

박민영은 ‘사내연애 잔혹사’에서 공과 사가 확실한 기상청 총괄 2과 총괄예보관 진하경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강은 평소에는 허술에 보이지만 날씨에는 진심인 남자 기상청 총괄 2과 특보 담당 이시우 역을 제의 받았다.

박민영과 송강이 ‘사내연애 잔혹사’에서 만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 가겠어요’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