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충격의 셀카? "팔로워 3000명 빠져…1000명 더 빠졌네. 몰카예요?"
박나래, 충격의 셀카? "팔로워 3000명 빠져…1000명 더 빠졌네. 몰카예요?"
  • 승인 2021.03.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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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나래 SNS
사진=박나래 SNS

개그우먼 박나래가 셀카를 올렸다가 4000명의 팔로워를 잃으면서 충격에 빠졌다.

2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물어보살아니예요 #헤이나래 #촬영날 이틀 전 한 달만에 셀카를 올렸고 3000명 정도의 팔로워가 빠졌다. 뭐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마치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서장훈 캐릭터처럼 선녀 분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을 올리자마자 3000명의 팔로워가 빠져나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이후 그는 게시물을 수정하며 '더 충격. 그 사이 1000명 더 빠짐. 뭐예요? 몰카예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코요테 신지는 '나도 그래'라고 공감했고, 박나래는 '원래 셀카 올리면 팔로워 빠져요? 아 어렵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일상을 보여달라는 요청에는 '일상이었어! 일상이 아니라서 빠졌나봐요'라고 시무룩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KBS 조이 '썰바이벌'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