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대반전 나이? 특급 동안...‘미나리’ OST 가창
한예리, 대반전 나이? 특급 동안...‘미나리’ OST 가창
  • 승인 2021.03.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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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리가 예능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배우 한예리가 출연한다.

한예리 나이는 올해 36세. 한예종 전통예술원 무용과에 재학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영화 ‘기린과 아프리카’에 출연하며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 독립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예능 출연이 잦은 편은 아니지만 한예리는 과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한국무용을 선보인 바 있다. 거의 첫 예능 출연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진행 실력은 물론 한국무용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미나리’에서 한예리는 모니카 역을 맡았다. 특히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BEST5 선정하기도 해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예리가 직접 가창한 OST 'RAIN SONG'은 제93회 오스카 예비 후보의 주제가상 부분에 1차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