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리즈시절 소환 “10년 전 우리” #1호가 될 순 없어
김원효♥심진화, 리즈시절 소환 “10년 전 우리” #1호가 될 순 없어
  • 승인 2021.03.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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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원효, 심진화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이자 개그맨인 김원효와의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지난 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년 전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를 백허그로 안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풋풋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들의 변함없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