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외전' 금메달 진해성, 눈물 펑펑 "기분 진짜 묘하다"
'트롯 전국외전' 금메달 진해성, 눈물 펑펑 "기분 진짜 묘하다"
  • 승인 2021.02.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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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사진= KBS2 '트롯 전국외전' 캡처

 

진해성이 결승전이 끝나고 나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27일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외전 - TOP8 스토리 무삭제판'에서는 결승전 생방송이 끝나고 TOP8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승전 생방송이 끝나고 금메달을 차지한 진해성은 "기분 진짜 묘하다"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재하는 "어머니께 은메달 걸어드릴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하고 한 단계씩 발전하는 모습에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신승태는 "제가 태어나서 이런 사랑 처음 받았는데 그 마음 하나하나 다 기억해서 끝까지 노래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진해성에 대한 학폭 의혹 글이 올라왔으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허위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27일 현재까지 추가 학폭 제보는 없는 상황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