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조선구마사' 촬영 도중 발목 인대 부상 "깁스 후 2주간 회복 전념"
이유비, '조선구마사' 촬영 도중 발목 인대 부상 "깁스 후 2주간 회복 전념"
  • 승인 2021.02.2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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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비 SNS
사진=이유비 SNS

배우 이유비가 '조선구마사' 촬영 중 발목 인대를 다치는 부상을 했다.

스포츠조선은 26일 이유비가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세트 촬영 중 발목 인대를 다치는 부상을 당했으며 깁스 후 2주간 회복에 집중하면서 촬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유비 측은 "현재 거동이 자유롭진 않지만 드라마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촬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연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선구마사' 출연진들이 최근 SBS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부상을 당한 이유비는 참석이 불가능한 상태다. 화보 촬영과 광고 촬영 등도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하는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다. 이유비는 주연 어리 역을 맡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