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샌프란시스코 태연...강다니엘 “목소리 진짜 비슷해”
신디, 샌프란시스코 태연...강다니엘 “목소리 진짜 비슷해”
  • 승인 2021.02.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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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디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샌프란시스코 태연이 방송에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tvN,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샌프란시스코 태연, 기획사 캐스팅 제의, 모델을 주장하는 3번 미스터리 싱어의 모습이 그려졌다.

립싱크 무대에 강다니엘은 “느낌 있는데”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이특은 “미국 느낌이 있다”라고 마찬가지로 동의했다. 하지만 백지영은 “혀랑 입이 싱크가 맞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진짜일 경우 외국인 모로 한국에 오기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살 때부터 태연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음치일 경우 장우영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직은 음치 여배우였다.

3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샌프란시스코 태연 신디였다. 모델 활동 중이라는 신디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학교 생활을 했고, 한국 생활 2년차로 전해졌다. 한국 문화가 좋아서 한국에 온 그는 남다른 음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다니엘은 “진짜 목소리가 비슷하다”라고 감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