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김하경, 소스 개발 후 대박…“하늘에서 돈이 내려” #유퀴즈
이삭토스트 김하경, 소스 개발 후 대박…“하늘에서 돈이 내려” #유퀴즈
  • 승인 2021.02.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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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 / 사진=tvN '유퀴즈' 방송 캡처
김하경 / 사진=tvN '유퀴즈' 방송 캡처

 

이삭 토스트 김하경 대표가 ‘유퀴즈’에 출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김하경 대표가 출연해 성공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경 대표는 “개인 장사는 1995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은 2003년부터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제가 생활 전선에 나서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우연히 책에서 ‘어려울 땐 장사가 최고다’라는 것을 읽었던 것이 생각나서 장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토스트를 판매한 후 처음에도 장사가 잘됐었지만 소스 개발 후에 대박이 났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소스 개발 후 “하루에 1500개씩을 만들었다. 계산할 틈도 없었다.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돈이 내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일주일 치를 장롱에 넣어놓고 일요일에 돈을 셌다. 너무 감사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