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부친상,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하리수 부친상,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 승인 2021.02.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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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하리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라며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이와 함께 부친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하리수는 국내 1호 트렌스젠더 연예인이다.

하리수는 ‘Temptation’, ‘Liar’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