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를 하랬더니 리얼로 사랑에 빠져버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행운의 커플들을 소개한다.
◆ 혜리 ♥ 류준열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 극 중에선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종영 후 실제 연인이 되며 화제를 모았다.
◆ 김소연 ♥ 이상우
김소연과 이상우는 MBC '가화만사성'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잉꼬부부임을 자랑하고 있다.
◆ 유진 ♥ 기태영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한 두 사람. 이제는 로희, 로린 두 아이의 부모가 되어 능숙한 육아 및 요리 실력을 뽐낸다.
◆ 손예진 ♥ 현빈
몇 차례의 열애설 후 2021년 1월 1일, 드디어 열애를 인정한 손예진과 현빈. '사랑의 불시착'에서 보여준 꿀 떨어지는 연기가 연기가 아니었을 수도.
◆ 심이영 ♥ 최원영
MBC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부부가 된 두 사람. 드라마 세트장 구석에서 남몰래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꽃피웠다고 한다.
◆ 이보영 ♥ 지성
연예계 대표 워너비 부부 이보영과 지성.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만난 둘은 지성의 군 제대 후 연인으로 발전, 6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되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