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제작진, 박은영 출산 축하한 센스 넘치는 문구?
‘아내의 맛’ 제작진, 박은영 출산 축하한 센스 넘치는 문구?
  • 승인 2021.02.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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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제작진이 전 아나운서 박은영의 출산을 축하하며 센스 넘치는 문구를 보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맛 제작진이 보내주신 #센스만점 #출산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저귀케이크 카드 속 문구도 어쩜 좋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의 맛' 제작진들이 보내준 선물이 담겨 있다.

특히 '엉또야 너는 린스 필요 없겠다 프린스니까♥'라고 적힌 문구가 인상적이다.

박은영은 ‘엉또’라는 태명을 가졌던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박은영은 출산 직전까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